DeFi를 알게 되고부터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재미삼아 공부하게되면서 이제는… 어느정도 트위터만 대충 보고 아 이런 프로젝트들이 나왔구나 이건 어떤 문제들을 풀려는것 이구나, 라는 빠른 감이 온다. (세상에 이런날이 올줄이야!)
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정말 하루하루 신세계를 맛보면서 친구들과 같이 “mind-blowing”을 외쳤었지. 몇 달 전에는 매일매일 그랬다면 지금은 흠… 일주일에 한번 정도? (헤헤) lending & borrowing, liquidity pool, staking 이정도 컨셉들만 이해했고 대표적인 protocol들이 어떻게 이 컨셉들을 제공하는지 알았고.. 앞으로 몇달동안 알아볼것들은 layer-2, etherum v2 staking 정도면 되겠다!
암튼, 서론이 길었다. ETH price가 많이 오르고 있는 추세라.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기때문에 (제 소견입니다) ETH를 좀 사두면서 몇달 동안 생각만 하던 BANCOR liquidity pool 에 ETH를 넣었다!
지금 BANCOR는 사람들을 Pool에 끌어모으기위해 Rewards 을 제공한다. (bancor가 uniswap과 같은 다른 liquidity pool (유동성풀)들과 어떻게 다른지는 다음 포스트에 적어볼 예정이다. 나도 공부를 해야하니! )
나는 Gas Fee가 낮을 때 1ETH를 넣었고, EHT/BNT 풀은 BANCOR가 ‘보호’하는 풀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100일 동안 staking을 한 이후에는 IL(Impermanent Loss)에서 free이다. 100일동안 기다려보는걸로!
